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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아버지께서 다리 길이가 틀려서 쩔룩거리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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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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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안녕하세요. TV를 통해서 선생님의 모습을 여러번 보았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신것을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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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저희 아버지께서는 고등학교때 다리를 다쳐서 여러번 수술 뒤에도 그 당시의 의료기술이 부족하여 완치가 되지 못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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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살짝 쩔룩거리셨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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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어려서는 그런 것을 잘 몰랐지만 아버지께서 연세가 환갑이 넘으시고 더 늙어가시면서 굉장히 쩔룩거리는 모습을 실감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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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되었고 병원에서도 어떻게 나아질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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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굉장히 불편해 보이시고 그런데 별다른 말씀은 안하세요. 자식들이 늘 폐를 끼치고 뒷수습을 하시느라 그랬던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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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그래서 혹시 이런 특수화나 혹은 홈페이지를 보니 깔창도 있던데요. 이런것을 맞추게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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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좀 편해지지 않을 까 해서 적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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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아버지를 모시고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무때나 방문해도 되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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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선생님 시간이 언제 가능하신지 알고 싶습니다. 토요일도 근무를 하시는지요? 저녁엔 언제까지 찾아뵐수 있는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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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창입니다.
근무시간은 월요일 ~ 토요일 오전 9:00 ~ 오후 7:00 입니다. 공휴일은 근무하며 일요일은 휴뮤 입니다.
근무시간 내에 따로 예약 없이 방문하셔도 됩니다.
정확한 증상은 직접 뵈어야 알겠지만 편한신발은 개인적으로 아버님께 가장 좋은 선물이 되실 것 같습니다.
방문하여 주시면 최선을 다해 제작하여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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