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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문의드립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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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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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5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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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몇년후면 팔순을 바라보시는 저희 친정아버지께서는 십년전 허리디스크로인해 수술을 받으셨는데
>그 이후 오른쪽 다리 (발목이하는 마비 되었습니다 )를 절게 되셨습니다
>보행시 다리를 들면 오른쪽 발목밑으로 힘을 전혀 못주니 오른발이 툭 떨어지면서 발이 땅에 닿으면 절게되십니다
>그래서 일제용보조기 같은걸(종아리에서 발등까지 채워 지탱해주는 ) 차시고 실내화 같이 아주 가벼운신발을 신으시는데
>그러다보니 오른쪽신발 사이즈가 왼쪽보다 한치수 커야하고 일반신발은 무겁게 느껴져 엄두도 못냅니다
>오로지 실내화처럼 가벼운 신발만 신어야 발에 무리가 덜가니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
>점점 더 연로해지시면서 근력이 약해지시고 점점 더 걷는것을 힘들어하셔 방법을 찾아보던차에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
>이런경우에도 대안이 있는지요...
>힘겹게 걸으시며 얼마가지못해 자주 앉아 쉬곤 하시는 아버지를 뵐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
>빠른시일내 답변 부탁드리며... 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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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창입니다.
허리 수술 후 발목 운동이 잘 되지 않아 보행시 발이 끌리고 차이는
불편함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. 개인의 증상에 맞추어 신으시면
보행시 불편한 점의 해소할 수 있으며 더불어 주측이 되는 반대쪽 발에만
체중이 실려 관절의 통증 등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불편함 또한 해소할 수 있으며
약한 쪽 발은 근본적으로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재작하여 드립니다.
방문하여 주시면 최선을 다해 제작하여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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